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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아래 링크의 포스트에 연결되는 내용이니 혹시나 안 보고 왔으면 보고 오도록
[ci cd] Docker로 Vitepress 배포하기
이번 포스트는 이전에 너무 길게 적어서 짧게 쓰고 넘어가려고 한다.
1. 도커 컴포즈 작성
version: 3 # docker compose가 구버전인 사람만 붙여주면 된다. 난 최신 버전써서 안붙여도 된다.
name: blog
services:
docs:
build: .
container_name: blog
ports:
- '8080:80'
stdin_open: true
tty: true
1-1. version
이전에 docker-compose.yml
작성해 봤다고 하는 사람들은 version
왜 안 적어도 되냐고 할 수도 있다.
최신 버전의 docker compose
에서는 없어졌다. 이제 안 적어도 된다.
1-2. name
docker compose ps
했을 때 나오는 docker compose
의 이름이다.
1-3. services
원래 같았으면 services에 다른 docker파일에 있는 이것저것 다 한 번에 띄우고 한 네트워크로 묶겠지만 우리는 정적파일 배포하는 nginx 컨테이너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이 밑에 하나만 할 거다.
서비스 이름은 마음대로 지어도 되는데 나는 그래도 문서니까 docs
라고 이름 붙여뒀다.
1-3-1. build
빌드는 Dockerfile의 위치를 나타내게 된다.
다른 곳에 올려뒀으면 image
라고 적어서 외부 저장소의 이미지를 바로 작성해 두거나 로컬에서 빌드한 이미지를 사용하겠지만
나는 이미 빌드하는 것조차 귀찮기 때문에 그냥 docker compose
가 알아서 내 dockerfile 가지고 혼자 이미지 만들어서 띄웠으면 좋겠기에 현재 경로인 . (점)
으로 적어뒀다.
1-3-2. container_name
안 적어줘도 알아서 아무 이름 붙여다 두는데, 나중에 exec 하거나 할 때 그거 검색해서 찾고 그러는 거 귀찮아서 미리 blog
라고 고정해 뒀다.
맘에 드는 거로 바꿔서 작성해 둬도 된다. 오늘은 안 쓸 거니까
1-3-3. ports
docker run
할 때 -p
옵션 줘서 하던 그거다.
모르겠으면 이전글 다시 보고 오는 게 좋을 거 같다.
1-3-4. stdin_open & tty
가끔 컨테이너 내부에 들어가서 확인하거나 할 때가 있을 수도 있는데 그렇게 하려면 이거 적어둬야 한다.
2. 실행
docker compose up -d
# 구버전일 경우
docker-compose up -d
뒤에 붙여주는 -d
옵션은 뒤에서 알아서 혼자 돌고 있으라는 소리다.
더 정확하고 자세히 알고 싶다면 docker compose
공식 문서를 보자
3. 업데이트
docker compose up -d --build
# 구버전일 경우
docker-compose up -d --build
--build
옵션은 위에서 말한 공식 문서 한 번이라도 보고 왔으면 알 텐데 모르겠으면 진짜 한 번만 보러 가라.
해당 명령어가 실패하면 기존에 돌고 있던 컨테이너가 그대로 돌고 있을 것이고 성공하면 업데이트가 바로 된다.
일단 내가 작성한 dockerfile 기준으론 이렇게만 적어도 업데이트가 될 텐데 다른 상황인 사람들은 down한번 해주고 다시 up 해주면 될 거다.
4. 중단
docker compose down
# 구버전일 경우
docker-compose down
마치며
docker run
해가 지고 이것저것 옵션 붙여가면서 꾸역꾸역 실행하는 거보다는 docker compose
파일 하나 작성해 두고 실행하면 편하고 좋은 거 같다.팀원들 알려줄 때도 명령어 한 줄만 알려줘도 돼서 편하고